2022 EV6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변경되고, 기존 차종이나 트림별 소비자 권장가서 구동방식, 배터리, 휠기준 최저라고 아이오닉5와 EV6 최상급 트림은 100%지원한다고 합니다.
2022년 전기차보조금 100%를 지급하는 기준 차량 가액이 5,500만원으로 낮춰졌지만 5,980만원에 달하는 기아 EV6 전기차 최고급 차량은 보조금은 전액 발을 수 있다고 합니다.
EV6 전기차 보조금
환경부에서는 보조금 산정 기준을 차종, 트림(등급)별 소비자 권장 가격이 아니라 구동 방식과 배터리 용량, 휠 크기를 기준으로 한 최저 판매 가격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전기차 가격을 낮춰 보급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서 완성차 업체(현/기, 제네시스)는 차량 최저가를 낮추되 트림을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9일 환경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가격을 환경부 인증 단위별 기본 판매가격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기존에 차종, 드림별 소비자 권장가격에서 구동방식, 배터리, 휠 사이즈를 기준으로 분류되면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바꾸는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2021년 기준으로 EV6 롱레인지 모델 4륜 모델은 가장 낮은 트림 ‘에어’가 5,420만원, 중간 트림 ‘어스’는 5,895만원, 최상급 트림 ‘GT-라인’은 5,980만원입니다.
새 지급 기준을 적용하게 되면 EV6 롱레인지 GT-라인도 최저 트림 ‘에언’와 가격 기준에 따라서 보조금을 100% 받게 됩니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 최상급 트림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습니다. 상급 트림 ‘프레스티지’를 선택하고 옵션을 모두 넣는다면 6,130만원이라도 보조금은 전액을 받을 수있습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85QEX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