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팬티가 너무 낯설고 취향이 독특한건가 고민을 올린 사연이 커뮤니티에서 재밌을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대 남성이 중학생이 입는 캐릭터 팬티를 입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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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팬티가…ㅋㅋㅋ
글을 쓴 여자는 25살이며, 팬티를 입은 남자친구도 동갑인 25살이다. 서로 사귄지도 서로 볼 거 안볼거 다 본 사이인데 남자친구가 입고 다니는 팬티가 전부 삼각팬티지만 성인용이 아니라고 한다.
남자친구는 어른들이 입고 다니는 드로즈나 트렁크가 아닌 색깔로 엄청 화려하고 중학생정도 되는 아이들이 입을 법한 캐릭터 팬티만 입는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 체형까지도 중학생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캐릭터 속옷을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봤지만 친오빠나 남동생이 입는 속옷은 깔끔한 드로즈를 주로 입어서 성인 남성이 캐릭터 속옷을 입는게 낯설다고…
남자친구가 너무 애 같이 생기고 속옷도 캐릭터만 입고 해서 너무 죄짓는 기분인데 이런걸 좋아하는 20대 남자들이 많은지 궁금하다고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