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커뮤니티 더쿠
한 커뮤니티에서 가져온 내용으로 네이버웹툰의 갑질사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될 만하지만 이슈가 되고 있지않고 있습니다. 검열 지옥이 되버린 네이버 웹툰의 갑질일까? 아니면 검열을 지키지 못한 작가의 잘못일까?
네이버 웹툰 갑질사건의 발단
네이버 웹툰 갑질사건의 진실은? 네이버웹툰 중 연재중인 ‘광해의 연인’이라는 웹툰이 있다. 네이버 웹소설 초창기 대표적인 소설로 웹툰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건은 광해의 연인 원작 소설을 읽은 팬이 이상점을 발견하면서 부터이다. 7월 16일 ‘광해의 연인’은 53화부터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된다는 작가의 말이 남겨져있다.
근데 1부가 끝나고 휴재나 2부가 시작되야하는데 다른 만화 광고를 추천하는 배너에 나온 광해의 연인, 광고의 내용은 광해의 연인 완결이 아쉽다면 다른 웹툰을 보라는 광고였다.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된다는 작가의 말과 다르게 갑자기 완결이 되버렸다고 한다.
다른 만화에 대한 홍보를 할 순 있지만 1부가 끝나고 2부에는 더 열심히 준비한다는 작가의 말도 있는데 ‘저런식으로 홍보를 해야했나?’ 생각한 팬은 직접 작가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찾는다.
작가의 블로그 글
팬이 찾은 광해의 연인을 쓴 작가 ‘유오디아’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와 있다고 한다. 작가는 무슨 글만 올리면 불법게시물이 된다, 글을 자유롭게 올리 수 없다며 ‘나는 졌다.’라는 제목의 글을 써서 올린다.
내용을 짧게 해석하자면 네이버 측에서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다.
작가 블로그 링크
현재 유오디아 작가 블로그의 올라온 글을 더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작가블로그 링크를 참고해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유오디아 작가 블로그 : https://blog.naver.com/euodi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