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더나 공급차질 해결 위해 미국출국
모더나 공급차질 해결 위해 미국출국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대표단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강염증 백신 공급 차질을 해결을 위해서 1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량 반장은 12일 코로나19 백브리핑으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 대표로 출장단 4명을 파견해 협상할 예정입니다.
모더나 측과 면담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3일 모더나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면담에는 모더나 측 백신 판매 책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 반장은 청와대 비서관이 대표단에 포함된 이유는 복지부 외 청와대가 함께 움직이면 정부의 의지와 협상과정에서 책임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면담 목적 자체가 항의 및 재발 방지를 통한 공급 안정화이기 때문에 정부대표단이 모더나 측을 방문하는게 강도 높은 활동이라는 판단이 든다고 했습니다. 한편 모더나사는 최근 생산 차질 문제로 이달 중 우리 측으로 공급하기로 한 백신 물량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이메 모더나, 화이자 mRNA 계열 백신의 1차, 2차 접종 간견이 4주에서 6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모더나로부터 우리 정구가 공급받기로 한 백신은 총 4천만회분으로 지금까지 들어온 물량은 겨우 245만 5천회분에 불과하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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