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참사 현장사진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풍백화점 참사 현장사진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풍백화점 참사 현장사진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풍백화점 참사 현장사진을 돈벌이 수단으로 쓴 한 온라인 패션 브랜드가 논란이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사진을 담은 옷을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문제가 된 옷은 무신사, 29CM에 입점된 패션브랜드 매스노운의 크럼블 오버사이즈 헤비 맨투맨이라는 제품이다.

해당 스웨트셔츠 앞면에는 1995년 참혹했던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의 사진을 담고 있다.

매스노운은 해당 제품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전은 누구도 자신해서는 안 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수십, 수백면의 목숨을 뺏아갈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글 작성자는 사진을 모르고 썼다고 하기에는 옷 이름자체가 문제다. 허물어지다, 무너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크럼블이라는 단어를 대놓고 썼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을 본 많은 네티즌은 역시 국가적 재난을 상업적 의도로 이용했다는 점애서 불쾌하고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가 몇 백명이고 저 사고로 아직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벌이 수단으로 썼다. 저 사고는 안전불감증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비양심적인 사업자 때문인 범죄이다. 안전불감증과 관련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히틀러, 나치 유대인 학살, 911테러를 프린팅하고 미국에 가봐라, 위안부 피해자 사진들고 전쟁 범죄 예방하자는 꼴이라는 의견도 있다.

논란이 커지면서 해당 업체에서는 사과문을 냈고, 이번 논란으로 아픔을 가진 삼풍백화점 유족분들에게 또 한 번 더 아품을 드렸다는 점 진심으고 사과드린다. 현재 상품을 전 판매처에서 판매중지했다. 그 동안 판매된 상품 판매액 전액은 아픔을 겪으신 유족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