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는 승매매 알선, 횡령, 특수폭행교사 외 9개의 혐의를 받아 징역 5년 구형을 받았습니다. 그의 최후진술에는 가족, 빅뱅 멤버들을 언급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승리 징역 5년 구형을 받았다. 군 검찰에서는 범햄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은 피고인임에도 관련자 책임을 전가하고 있었다. 그릇된 성인식과 태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징역 5년,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지난 3년동안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한다.했으며, 이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팬들에게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가족과 빅뱅, 소속사를 언급하며 함께 활동한 동료들, 전 소속사 관계자 그리고 본인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한 가족에게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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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과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화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까지 관련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혐의까지 9개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