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신지민 사건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크게 분노한 부분이였던 지민이 민아에게 아버지 임종을 못 지키게 했었던 건 사실일까? 권민아가 쓴 글에서 확인하면 스케쥴과 지민이 혼낼까봐 병실에 가지 못했다고 나와있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권민아 부친상 기사에 회사측은 일정을 빼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기사는 상단으로 노출되면서 언론플레이를 했었다고 욕을 먹는다.
2021. 03. 07 민아 라이브방송, 2014년도 컴백 스케쥴표
라이브방송 언급과 권민아의 일정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병원에 갈 수 있게 쇼케이스와 컴백하는 주를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최대한 양해를 봐준 것을 볼 수 있다.
권민아 피셜 드라마 촬영 끝난 후 매니저가 병원까지 데려다 줬지만 본인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 시기는 2014. 10. 18 ~ 2014. 12. 27 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는 민아를 팀 일정에서 몇 주 동안 제외시키고 매니저가 병원에서 5분 거리인 집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확인했다. 그 기간동안 민아는 드라마 촬영했고 아버지 병문안은 권민아가 울지 않으려고 본인이 안 갔다고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혔다.
지민은 대기실에서 울지 말라는 말만 했으며 민아는 아버지 임종을 지켜드렸고 장례식도 치룬다. 시간 지나서 주황색 마크 친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된다고 몇 번 말 나왔지만 순식간에 댓글 쓴 사람 욕 먹고 묻혀버렸다.
삐 소리 듣고 보내드렸지만 일하고 있어서 못갔다는 부분이다.
지민은 부친상 때 소속사에서 특혜를 받았을까?
지민의 아버지는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고 부친상 때의 특실은 병실이 아니라 장례식장(회사에서 해줬는지 가족이 했는지 피셜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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