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주연으로 활약
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196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4회씩 총 16회에 걸쳐 방송되었습니다. 공개 3주차에는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좌이유 논란에 대한 아이유의 솔직한 심경
아이유는 최근 ‘좌이유’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받는 루머와 오해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지닌 성정에 비해 좋게 봐주는 것이 크다”며 대중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음식을 제공한 사건이 논란이 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불매 운동을 벌이는 등 ‘좌이유’라는 정치적 프레임이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의 생각과 대중 반응
아이유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이고,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하며, 심각한 표현이 있을 경우에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출처 : 뉴스픽 – 살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