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차박 민폐 논란 ‘비오는데 주차장에서 부침개’

아파트 차박 민폐 논란

아파트 차박 민폐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차박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갈등이 생기고 있다. 이번 사례는 차박 캠핑을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한다. 문제는 주차장에서 음식까지 해먹은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차박캠핑 카페에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차박캠핑을 했다는 후기가 올라온다. 작성자는 비가와서 친구랑 김치부침개를 만들고 막걸리는 챙겨갔다. 차 위에 천막을 치고 차 안에서 차박을 했다는 내용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휴대용 가스 버너, 후라이팬, 김치전 요리를 하는 모습, 상 위에 여러가지 안주와 막걸리를 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 차박 민폐 논란

아파트 차박을 보면서 회원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일부 회원은 저희 아파트 주차장은 차들이 많아서 해볼 염두도 안난다. 할 수 있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 저도 도시락 싸서 차크닉 장소 찾다가 마땅한 곳이 없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반면 대다수의 차박캠핑 회원들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차박하는 모습에 회의적 반응을 보인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은 취사 금지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천막치고 취사는 상식적이지 않다. 민폐이지 않니냐, 이러다 불나면 어쩌려고 그러냐라는 우려섞인 댓글을 단다. 작성자는 취사금지인지 몰랐다, 경비원도 아무 말 안했다는 답변을 남겼다.

해당 후기가 타 커뮤니티까지 확산대고 네티즌의 반응은 아파트 주자창 캠핑은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화재 위험도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최근 차량 666대를 불태웠던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를 언급하면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반응도 많았다.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폭발 사건은 8월 11일 스팀 세차를 위해 차량에 실려있던 LP가스가 새나오고, 30대 직원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파악된 사건이다.

주차장 캠핑 절대 안된다.

아파트 관리자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취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의 아파트 모두 주차장 내 취사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었다. 지자체 관계자는 시와 구 차원에서 주차장 취사에 대한 별도의 제재 방법은 없다. 아파트 주차장 내 취사가능 여부는 아파트 자체 관리규약이라고 말한다.

아파트 관리소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거의 모든 아파트가 주차장 취사를 불가하다고 말한다. 아파트 주차장 캠핑은 말도 안되는 말이다. 취사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말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캠핑을 어떻게 할 수 있냐, 취사는 금지되어있다고 한다.

차박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전국 곳곳에 관련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차박명소로 불리는 강원 강릉의 안반데기 공식 홈페이지는 최근 주차장에 야영, 차박, 취사, 텐트로 인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강릉시는 공중도덕을 준수해달라는 안내 경고문을 게재했다.

출처 : 아파트 차박 민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