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이사를 포기한 30대 부부.ssul을 풀어볼까 한다. 30대 부부의 썰은 에펨코리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생은 이사를 포기한 30대 부부.ssul
허리띠를 졸라매고 현재 사는 구축 아파트도 대출껴서 어렵게 살아가는 30대 부부다. 바득바득 적금 모아가면서 만기가 도래하니, 주변 신축아파트는 적금의 8배가 오른 상황이라고 한다.
더 좋은 곳으로 가려던 30대 부부는 그 꿈을 접는다.
와이프가 그렇게 바라던 샌들도 비싼걸로 마련하고, 작은 방에는 시스템 장도 넣었다. 침대도 새로 바꾸고, 쇼파도 새 것으로 바꿨다. 차도 새로 뽑으면서 적금은 다 긁어먹고 있다는 30대 부부다.
참 웃긴 이번달은 웃픈 달이라고 표현한다.
돈도 많이 썼고 그 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이렇게 한번에 분출하게 될지 몰랐다고 한다. 구축아파트라고 있는게 어디인가? 지방에서 구축에 인프라를 살짝만 벗어난 곳에서 있다보면 정부한테 불만이 생긴다고 한다.
몇년을 모으로 대출끼고 더 좋은 집으로 가려던 본인들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은 어처구니가 없을 거라고 한다. 구축은 1원도 안오르는데 옆 지역의 신축아파트는 투기과열 지역이라 시 전체를 투기과열지역으로 지정해 대출 규제도 한다고…
다음 투표때는 앞으로는 집권하는 여당은 쳐다도 안볼꺼라면서 이야기를 끝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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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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