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금리비교로 상위 금리 상품 확인하는 방법

금리가 상승하면서 많은 분들이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는 높아지는데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많은 분들이 정기예금 금리비교를 하고 상위 금리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하면 시드머드를 보유하고, 점차 늘려놓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유해서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하고 좋은 상품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기예금 금리비교 방법

정기예금 금리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은행, 저축은행에 금리를 확인하고 예적금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신협과 새마을 금고입니다.

신협, 새마을 금고가 예금 금리 가장 높다. – 매일경제
은행 정기예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은? – 우먼컨슈머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리스트를 보면 현재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은 6개월 연 1.73%, 12개월 연 2.10%, 24개월 연 1.93%, 36개월 연 2.1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기예금은 각 상품의 우대조건을 최대한 활용하게 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가입을 할 때 검토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6개월 만기 상품 중에서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은 IBK기업은행의 D-DAY 통장이며 현재 1.73%로 오른 상태입니다. 수협은 1.65%, 농협은행은 1.43%, 전북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1.30%입니다.

가장 인기가 좋은 12개월 만기 상품에는 케이뱅크가 코드K정기예금 2.10%로 가장 높고, 지난주와 특별히 변동이 없었습니다.

정기예금 금리 상위권(21년 12월 7일 기준)

2금융권에서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이 12개월 상품으로 각각 2.70%, 2.73%로 은행, 저축은행과 비교해도 더 높은 금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새마을금고의 1억을 12개월 예금하게 되면 270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평균금리보다 약 180만 원 더 이자차액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전 확인사항

새마을금고나 신협이 금리가 높지만 은행마다 우대조건이나 만기 후 이자율, 세전이자율, 세후이자율을 확인하고 진행하는게 필요합니다.

가입 시에 가입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으며, 약정금리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대조건이 있는 상품을 선택하게 되면 최소 0.1%p 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기예금을 진행할 때 보통 주거래은행에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주거래 은행에서 우대적용을 해주는 내용도 확인해보고 정기예금을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매년 물가상승률은 2~3%가 넘어가는데 정기예금은 현재까지도 2.7%가 최고이며, 이것도 세후에는 더 낮아집니다. 그럼에도 현재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 다음을 위해서 시드머니를 보유해놓는 좋은 방법으로는 높은 금리의 상품을 고르는 것 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잘못투자하게 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예금을 12개월 만기로 들어놓고 1년 동안 주식시장을 제대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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