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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너무 충격적인걸 봄

내가 임산부석 옆쪽에 서있고 임산부석에 할머니께서 앉아계셨는데
체구가 튼실하신분이 그 앞에섬.

할머니께서는 황급히 자리를 비켜주셨고 그 여자는 머뭇거리다 앉음
존나 느낌이 쎄 해서 슥 하고 보니까 이건 누가봐도 탈코임

그냥 탈코임, 순간 그분이 존나 낄낄대면서 웃길래 뭐하나 봤더니 ‘그 커뮤’

와.. ㅅㅂ 임산부도 아닌데 할머니께서 일부로 비켜주셨으면
미안해서라도 다시 앉으시라 하겠다.

곧 결혼 앞둔 예랑이라 여혐할 이유도 없고 존나 출근길에 본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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