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었다.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은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까지 올랐다. 천명 이상 신규확진자가 나온 것도 1월 4일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 4차 대유행 비상
코로나 4차 대유행 다시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부서울청사 오전 주재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코로나19 대응에 쏟아부어야하는 비상상황이라고 한다.
일주일간 기존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한다. 애초 7월 8일부터 하려한 6인 모임을 허용하려고 했지만 이번 신규 확진자 1200명 대를 넘기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한다.
당국은 선제검사를 대폭확대하고 2030대의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 한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가 2030한테서 많이 나왔나보네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정부 지원을 배제하고 수도권 지장의 경우 재택근무를 확대할 수 있도록 추가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2-3일 더 지켜보면서 신규 확진자가 잡히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새로운 거리두기와 강력한 단계를 조치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