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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부부에게 “애 왜 낳았어요?”라고 물어본 무개념녀

네이트판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내용을 간단히 확인하면 글을 쓴 필자는 가난한 부부에게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 살면서 애가 하나 있는 부부에게 말했다. 애 왜 낳았어요?

가난한부부에게 "애 왜 낳았어요?"라고 물어본 무개념녀
가난한부부에게 "애 왜 낳았어요?"라고 물어본 무개념녀

판에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는 “애 왜 낳았어요?”

글을 자세히 확인하면 커뮤니티에 A씨는 지인의 친구 중에 가난한 부부에게 대놓고 “애 왜 낳았어요?”라는 말에 발끈한 부부를 질책하는 글을 써 올렸다.

A씨는 가난한 부부는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살면서 애까지 있다. 항상 삶에 쪼들리면서 먹을 것도 전전긍긍해 한다. 애 옷도 대부분 물려입히고, 장난감도 지인한테 받아서 쓴다. 라면서 가난한 부부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문제는 A씨가 이 가난한 부부라고 칭하고 있는 부부를 직접 만날 기회가 있어서 만나서 “애 왜 낳았어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 질문에 부부가 발끈하자. 왜 화가 나는지 당황스럽다고 표현한다.

돈 없는 사람한테 돈 없다고 하니깐 화가 난건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돈 없다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생활이 힘들텐데 무슨 생각으로 자녀를 계획했는지 정중하게 물어봤다고 말하고 있다.

글을 쓴 A씨는 부부가 화난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으며 엄연한 사실로 한국에서 가난은 계속되는 대물림이다. 본인이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가난한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미래를 생각하면 참 딱하다고 느꼈다. 근데 부모는 감정적으로 화만 내서 황당하다고 전하고 있다.

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소시오패스냐?”, “그런 생각이 들어도 입 밖으로 꺼내냐?”, 질문 의도가 뻔히 보이는 인간이니 그렇게 화를 내는 거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예의가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난한부부에게 "애 왜 낳았어요?"라고 물어본 무개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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