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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 낮추는 법


기초대사량 낮추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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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 낮추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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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이란 우리가 음식을 먹었을 때 에너지를 얼마나 “소화시키는지”를 뜻한다. 기초대사량은 개인차가 있어 사람에 따라 칼로리 섭취 요구량이 달라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체형이 더 작고 활발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 기초대사량이 더 높다. 마찬가지로 성장중인 아이들 역시 기초대사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만약 체중으로 고민을 하고 있어 기초대사량을 낮추기로 결심했다면 이 글을 읽고 몇 가지 방법을 참고하도록 하자.

단계

방법 1

방법 1 의 3:

기초대사량(BMR) 계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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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대사량 계산하기. 물론 인터넷에서 쉽게 계산기를 찾아 값만 입력해 구할 수 있지만, 이왕 관련 글을 읽고 있으니 공식을 배워 직접 계산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기초대사량은 성별에 따라 공식이 달라진다:
    • 여성: BMR = 655.1 + (9.56 x 체중) + (1.85 x 키) – (4.68 x 나이)[1]
    • 남성: BMR = 66.47 + (13.75 x 체중) + (5 x 키) – (6.76 x 나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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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베네딕트 공식으로 매일 소비하는 칼로리 양 계산하기. 일단 기초대사량(BMR)을 계산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 양은 물론 소비량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기초대사량을 낮춘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간단히 말하자면 몸의 에너지 소비량을 “낮추는” 것이다. 에너지 소비량이 낮아진다는 것은 하루를 보내는데 필요한 칼로리 양이 낮아진다는 말과 같다. 먼저 자신의 기초대사량(BMR)을 계산하고 아래 내용에 적용시켜보자:
    • 운동을 거의 안하는 경우: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칼로리 = BMR x 1.2[1]
    • 일주일에 1~3일 가볍게 운동하는 경우: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칼로리 = BMR x 1.375[1]
    • 일주일에 3~5일 일반 강도로 운동하는 경우: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칼로리 = BMR x 1.55[1]
    • 일주일에 6~7일 활발히 운동하는 경우: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칼로리 = BMR x 1.725[1]
    • 매일 꾸준히 강한 강도로 운동하는 경우: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칼로리 = BMR x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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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기초대사량 낮춰 체중 늘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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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기초대사량”이 반드시 체중을 늘려주지 않음을 이해하기. 체중을 늘리고 싶으면 건강히 체중 늘리는 법을 검색해서 따라하는 것이 낫다. 실제로 의료 전문가들 역시 체중의 조절에는 기초대사량 이외의 요소가 더 관련성이 깊다고 밝힌 바 있다.[2]
    그러면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하루 섭취 칼로리 양이 어느정도인가.
    •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어느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가.
    • 유전자와 가족력.
    • 먹고 있는 약의 종류.
    • 수면 부족 등 기타 유해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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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것은 건강한 체중 증량법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기. 기초대사량을 낮춘다는 말은 식사를 건너뛴다거나 칼로리를 조금만 섭취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해야할 수도 있다는 말과 같다. 의학적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칼로리 섭취량을 늘린다.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한다.
    • 체중을 낮아지게 할 수 있는 증상을 겪고 있는지 확인한다. 당뇨, 갑상선 문제, 거식증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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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건너뛰기.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싶다면 일단 식사를 건너뛰도록 한다. 물론 건강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으니 일단 해보자. 식사를 건너뛰게 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기근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몸에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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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리 섭취량 낮추기. 우리 몸은 칼로리가 적게 들어오면 전체적인 기초대사량을 낮춰 건강을 유지하려 한다.[3]
    사실 원리는 간단한데, 몸에 들어오는 에너지 양이 낮아지면 몸이 자동적으로 이전에 사용했던 만큼의 에너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알아두기: 칼로리 섭취량을 낮추기 시작하면 몸이 기존의 에너지량만큼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몸의 지방과 근육을 태우기 시작한다. 이 때 살이 많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마른 체형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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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잠 자기. 우리 몸은 잠에 들면 깰 때까지 임시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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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탄수화물(당류)대신 복합 탄수화물(녹말, 섬유 등)을 섭취하기. 연구에 의하면 과일과 당류는 복합 탄수화물보다 더 빠른 속도로 소화되고 흡수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빵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의 혈당은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갑작스럽게 올라갔다가 떨어지게 된다.[6]
    그리고 또한[7]
    6시간을 기준으로 한 탄수화물 산화량은 복합 탄수화물(빵, 옥수수전분)을 섭취했을 때 더 낮다고 한다.[6]
    • 자당(일반 설탕)은 과당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복합 탄수화물은 거의 포도당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섭취 시 열발생률은 과당이 포도당보다 훨씬 높으므로 기초대사량을 낮추려면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8]
    • 채소나 곡물 등(특히 통곡물)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먹도록 한다. 고섬유질 식품은 섭취 후 6시간 동안 칼로리 소모로 인해 발생하는 열을 줄여준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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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에 견과류 넣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중에서 수분도 적고 건강한 불포화 지방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램당 칼로리 양이 가장 높은 것은 견과류, 씨앗류이다. 씨앗과 견과류에 포함된 다가 불포화 지방은 단일 불포화 지방과 비교했을 때 산화되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10]
    또한 견과류와 씨앗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은 아르기닌을 섭취했을 때 산화질소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 산화질소는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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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생존을 위한 기초대사량 낮추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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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게 입기. 체온이 떨어지는 것은 에너지 수준이 낮아진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낮추기 위해서는 옷을 따뜻하게 입을 필요가 있다. 체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은 세포 속의 비결합 단백질의 수를 늘리게 되며, 이 단백질은 ATP 생산량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섭취한 식사가 에너지로 변환되지 않고 열로 방출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 갑상선 호르몬의 양도 이 현상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 호르몬 자체가 비결합 단백질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은 “기초대사량의 최고 단속 기관”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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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경우에는 모이기.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라. 만약 실외에 있다면 빠르게 피난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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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누워있기. 모든 행동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나뭇가지를 줍거나 돌을 던지는 행동 역시 칼로리를 소모한다. 만약 운동을 했다면 현재 쉬고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기초대사량이 올라간 상태가 어느 정도 유지될 것이다.[16]
    [17]
    1마일, 즉, 1.6키로를 걸을 때마다 보통 100칼로리를 소모하며, 이것만 가지고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지 않는다. 어찌되었든 가장 좋은 것은 자서 에너지를 보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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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마시거나 눈을 먹지 않기.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먹게 되면 몸의 열이 소모되어 물을 뎁힐 것이다.[18]
    이 에너지를 아껴 나중에 생명과 직결되는 사냥이나 도주로를 찾는데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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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가 급격히 소모된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과 티록신 분비량을 증가시키는데, 이 두 호르몬은 기초대사량을 빠른 속도로 증가시킨다. 이 과정을 투쟁 도주 반응이라고 부르며, 따라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최대한 침착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카페인 섭취를 피하라. 카페인은 흥분제 역할을 하며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기초대사량을 늘린다.
  •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몸이 과도한 열을 받게 하지 말라. 따라서 몸을 감싸고 있는 물건에 약간의 틈을 만들어 공기가 잘 순환될 수 있게 하라.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게 되며 그로 인해 칼로리가 소모되게 된다. 이는 체온이 낮을 때 발생하는 현상과 비슷하다.
  • 사람에게 편안한 온도(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온도)가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가장 좋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있도록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몸은 24-27°C에서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20-22°C로 주변 온도가 내려가면 우리 몸이 그에 반응해 체온을 올리기 위해 추가적으로 열을 발생시킨다. 이 작은 차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2-5%까지 증가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이 28-30°C의 온도에 노출되었을 때도 기초대사량이 같은 양만큼 증가하게 되며, 거기에 추가로 열이 발생한다고 한다.[19]
    우리 몸은 날씨가 덥다고 해서 더 적은 양의 열을 방출하지 않는다(체온은 갑상선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며, 이 호르몬은 체온이 항상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돕는다). 오히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은 땀을 흘리게 되어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더 많은 양의 열을 방출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거나 체온을 낮추지 못하게 되며, 계속해서 강제적인 체내 열발생을 하게 된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면 요오드화칼륨을 쓰는 것을 고려해본다(일일 120-300 mg의 요오드를 섭취한다).[20]
    항갑상선 약이 개발된 1940년도 전에는 요오드화칼륨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세를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화학 약품이었다.[21]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항갑상선 약으로는 메티마졸과 프로필티오우라실이 있으며, 이를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수주 간에 걸쳐 낮출 수 있다. 사실 갑상선은 미리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어 저장해놓고 언제든지 혈관 속으로 이를 분비할 수 있다. 따라서 심지어 새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다는 말이다. 메티마졸과 프로필티오우라실은 이 갑상선의 호르몬 생성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호르몬의 분비나 호르몬의 추가 생성을 막지는 못한다. 하지만 요오드화칼륨은 아예 갑상선이 추가적으로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게 하며, 혈액속의 호르몬이 제기능을 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 따라서 요오드화칼륨을 섭취하면 갑상선을 적출하고 난 뒤 24시간 동안 낮아지는 기초대사량의 양만큼 몸의 기초대사량을 낮출 수 있다.[21]
    요오드화칼륨은 빠르게 갑상선이 요오드를 형성하는 것을 막는다(갑상선 호르몬 생성의 첫걸음이 요오드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런 성질로 인해 요오드화칼륨은 인체가 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때, 갑상선이 암을 유발하는 방사성 동위 원소인 요오드 131을 생성하는 것을 막기 위한 억제제로도 쓰인다.
  • 기초대사량을 올리고 내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우리가 잠을 자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낮은 수준의 감소치이다. 잠은 깨어있거나 푹 잤을 때와 비교했을 때 대략 5-10%의 기초대사량을 낮춰준다.[22]
    유전자 역시 기초대사량 조절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정보는 사람들에 의해 과장되곤 한다. 따라서 우리가 봐야할 것은 좀 더 확실히 기초대사량 조절과 연결된 요소인 신체 구성 성분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키가 더 크고 마른 사람은 몸이 다부진 사람에 비해 훨씬 쉽게 열(에너지)을 잃는다는 말이다. 근육량이 높은 사람은 힘이 세고 건강하지만 더 많은 에너지 섭취를 필요로 한다. 이런 연유로, 남성은 보통 여성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 기초대사량과 관련된 또 다른 요소로는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나이가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10년마다 2%의 기초대사량을 잃게 된다. 따라서 나이가 든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적은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 기초대사량을 조절하는 다른 요소로는 우리 몸 속의 이온 펌프, 나트륨-칼륨 펌프 등이 있지만, 이는 아직 연구가 이루어지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손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여성인 경우 생리 현상이 에너지 요구치와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병을 앓고 있는 사람 역시 기초대사량에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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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만약 기초대사량을 낮춘 뒤에 계속해서 이전과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체중이 증가할 것이다. 낮은 기초대사량을 가지게 되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줄어들어 이전보다 쉽게 몸에 들어오는 추가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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