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길 걷고 있다…” 이상민, 30억 날린 임창정 투자 실패 예언글 재조명”
최근 ‘내가 길을 걸으면서 생각하고 있다’라는 글로 유명한 중소기업 대표 이상민이 30억원을 투자해 된장 밥상을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면서 방송에서 인기를 끌던 가수 임창정의 CD 판매로 상습적으로 창업자를 불렸다는 이슈가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민 대표는 “마음을 비워서 살아가겠다”며 글을 남겼지만, 그의 투자 실패에 대한 지적은 누구나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상민 대표가 30억원을 투자해 임창정에게 받은 예약 금과 효과음 사용료를 돌려받기 못하고 상습적으로 전화를 무시함으로써 문제가 된다는 예언글이 누가 만든 것인가?라는 이슈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글을 쓴 사람은 이상민 대표가 아니라 학교 다니는 미성년자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이 글을 보면서 다시금 이상민 대표의 투자 실력과 선택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민 대표는 “앞으로는 조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대처를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슈로 넘어가기 전에 우리는 이상민 대표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길을 걸으며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남긴 이상민 대표가 말하고자 한 것은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나만의 길을 걷고, 그 길을 확실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선택하면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죠.
이상민 대표의 투자 실패는 그가 선택한 길에서 맞닥뜨린 결과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인생의 모든 선택과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자세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슈가 되더라도 우리는 그가 선택한 길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상민 대표는 ‘내가 길을 걷고 있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전의 실패를 통해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선택과 인생의 이정표들을 존중하며 그가 선택한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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