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공모주 상단초과 25000원 확정

브레인즈컴퍼니 공모주

브레인즈컴퍼니 공모주 상단초과 25000원 확정되었다. 청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지능형 IT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브레인즈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에서 1400대 1을 기록하면서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25000원을 확정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총 공모주식 수 75%인 기관투자자 대상 배정 물량 45만 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1507곳 기관이 참여하고 참여기관은 76.2%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25000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주관사 협의 후 공모가를 25000원으로 확정한다. 회사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19일 코스탁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에서 상장 주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공모자금을 활용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 또 사내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갖추고 인적, 물적 R&D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IT 인프라 시장 변화에 대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Soft as Service 플랫폼과 같은 구독형 사업모델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브레인즈 컴퍼니 대표이사는 브레인즈컴퍼니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 미래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투자자분들께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상장 이후 견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Zeniun EMS를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IT 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네이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