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원조요정 핑클 그룹 출신 배우 성유리 (40)가 쌍둥이를 임신했습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이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성유리가 직접 자필 편지를 써 전했습니다.
성유리 쌍둥이 임신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라고 한다. 성유리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드는 16일 공식입장문을 통하여 성유리가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를 비ㄹ롯해 가족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전하였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약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였다.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엄마가 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82&aid=000092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