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름 문제로 이혼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가 써야 할 이름은 항렬자, 돌림자를 넣어지어야 한다. 꼭 넣어야하는 ‘득’을 이름 뒤에 넣어야한다. 다득, 진득, 현득, 은득 이런식으로 이름을 넣어햐 한다. 시댁에서 이런식으로 강요를 하고 남편도 부모님 편을 드는 상황이다.
글을 읽은 댓글반응은 ‘미래에서 보내는 신호다. 지금이 탈출할 기회인 거 같다.’ ‘이 일이 아이는 낳고 벌어졌다 생각하면 아찔하다.’ ‘대신 성은 엄마 성을 쓰겠다고 말해보고 결정하자’, 저런 억지 부리는 사람들이 다른 일에는 가만히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을 읽어보자.
아기 이름 문제로 이혼 가능한가요?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61968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