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 담임 선생 괴롭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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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담임 선생 괴롭히는 학생들
남성 담임 교사의 얼굴을 여성의 노출 사진에 합성해 SNS에 공유하고,
수업 중 손가락 욕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사를 괴롭혀온
학생들이 되레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A씨는 “저희 반 학생들이 제 사진을 촬영해서
인스타에 올리고, 무슨 페이지에 올렸다.
충격이 너무 컸다”고 했다.
또 “제 사진을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에다 합성해서 (다른) 학생들이 제보를 했다고 하더라.
성적 수치심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제 사진을 이렇게 만든 학생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99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