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한민국 브라질 경기 심판 클라쓰.jpg

여자배구 대한민국 브라질 경기 심판 클라쓰.jpg 대한민국 브라질 경기를 보는 동안 압도적인 브라질의 실력으로 무릎을 꿇은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멋있고 열정과 끈기, 노력에 감동했습니다.그러나 오늘 경기 ‘주심’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오늘 주심은 예전에도 편파판정으로 논란이 된 심판이였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예선, 일본 홈에서 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5세트까지 간 경기는 12대 8로 태국이 4점을 앞서고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교체 문제로 감독이 항의했다고 시간 지연을 이유로 레드카드를 주면서 일본에 1점을 주면서 일본이 서브권도 가져갑니다.

일본이 연속 득점을 하면서 경기는 순식간에 13대 12로 뒤집힙니다. 태국 감독이 상대 범실을 이유로 챌린지를 요청하자 시간 지연을 이유로 레드카드를 부면서 일본이 매치포인트를 가져가면서 승리합니다.

당시 SBS 현지 중계진도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랬다고 전하고 있다. 편파 판정으로 결국 태국은 이기고 있던 경기에서 진다.

이때 그 심판이 바로 이번 대한민국과 브라질 준결승전의 주심이다. 식빵같은 경기를 하는 동안 챌린지를 안 받아줘서 우리가 잃은 점수만 3점이나 된다. 그 외 미심쩍은 판정도 엄청 많았다. 마지막 3세트에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갑자기 선수파울로 1점을 브라질에게 줍니다. (퇴근하고 싶었냐?)

이번 여자배구 준결승 전은 미국요청으로 시간이 바뀌고 브라질은 아직 도핑도 의심적이다. 물론 브라질의 실력은 원래 압도적이다. 주심의 판정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았던 여자배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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