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나 레드카펫 못 섰어” 이수지, 임지연 앞 ‘더 글로리’ 패러디 [백상예술대상]

“연진아 나 레드카펫 못 섰어” 이수지, 임지연 앞 ‘더 글로리’ 패러디 [백상예술대상]

이수지 씨와 임지연 씨가 직접 참여한 ‘더 글로리’ 패러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25일 방송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주목을 받은 영화 ‘더 길티’와 ‘더 무비’를 각각 ‘더 글로리’로 변형한 이 패러디에서 폭소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려는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석이 불가능했던 백상예술대상에서 영상으로 축하를 받았다. 그들은 각각 역할에 대한 유쾌한 연기와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보터가이즈’의 촬영장에서 진행된 이들의 ‘더 글로리’ 패러디는 감동적인 백상예술대상의 분위기와는 다른 특징적인 생동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수지 씨는 ‘더 길티’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고요한 미소와 선착장에서 등장하는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맡은 임지연 씨도 감성충만한 매력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사실, 이들은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연습하고 연기 및 의상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공들여 준비한 결과가 패러디로 성공적으로 연출됐다.

그리고 이번 ‘더 글로리’ 패러디는 이들이 화두가 되어 여러 곳에서 관심을 받으며, 이들의 연기실력과 캐릭터가 화제를 모은 것이다.

이들은 이번 패러디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백상예술대상의 대중성과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그리고 이들은 오직 패러디를 위해 준비한 연기와 재치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은 이들의 연기와 패러디로 인해 백상예술대상의 상은 물론, 관객의 마음도 한껏 사로잡았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들의 연기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며, 이들의 미모와 재치도 쏟아진다.

따라서 이번 ‘더 글로리’ 패러디는 대중성과 유쾌함, 재치와 감성 모두가 담겨져 있어, 여러 이들의 지지와 함께 큰 인기를 얻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의 패러디는 오디션 활동만으로는 멈출 수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의 연기력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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