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천만원 버는 92년생 부부의 이야기다. 유튜브 직업의 모든것에서 캡처해왔습니다. 월 천만원버는 부부의 나이는 92년생 올해 30살이다. 부부의 직업은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고급인력이다. 사람들은 노가다라고 생각하고 자칫무시하기 쉬운 직업이다. 현장 기술직 팀장은 일당이 35~40만원이 넘어가고, 신입은 10~2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런 직업을 가지고 사는 부부는 평균 월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사실 야근 수당이나 쉬는 날없이 일하는 경우에는 750~1000만원의 수익도 낼 수 있는 직업이다. 쉬고 싶은 날에는 자유롭게 쉴 수 있고 직접 일을 잡아서 만들 수도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에서는 이런 현장 인부들은 고급인력으로 불린다. 기술직이기 때문에 경력이 쌓이면 더 귀한 대접을 받는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기 때문에 하려는 사람이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