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인당 30만원 캐시백 받는 방법

현재 코로나19 시국으로 정부에서 1조원 규모의 카드소비 캐시백 사업을 진행한다. 소비쿠폰 발행을 통해서도 올 하반기 경기 회복에 속도를 더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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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30만원 캐시백을 통해서 가계부채 부담을 완화하고 서민 대상 대출 우대 프로그램도 도입된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 확대정책도 이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인당 30만원 캐시백, 추가 소비시 10% 환급

6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경제회복을 위한 정부 소비 진작책이다.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상생소비지원금’이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올해 2021년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월별 3% 이상 증가분의 10%를 월단뒤로 환급해주는 것이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차량 구입비는 제외된다. 정부는 3개월동안 시행한 뒤 연장할지 여부를 추가로 검토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문화, 예술, 공연, 체육, 외식 분야에 소비자가 증대될 수 있도록 관련 소비쿠폰이나 바우처를 추가로 발행한다고 합니다.

30만원 캐시백 받는 방법

30만원 캐시백을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4-6월 카드 사용액보다 8-10원에 더 많이 사용한 금액에 10%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단, 4-6월보다 최소 3%를 더 사용해야하며 캐시박 한도는 월 10만원씩 3차례 지급으로 최대 인당 30만원입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해당되며, 제외되는 사용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매장, 유흥업소, 자동자 관련 용품은 불가입니다.

외식, 전통시장 이용처럼 자영업자를 위한 소비 촉진 정책입니다. 환급받는 방식은 돈을 현금으로 받는 방식이 아닌 사용된 카드에 대해서 결제대금에서 차감해주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률에 따른 신규쿠폰, 바우처 발행

기존 소비쿠폰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에 달하게 되면 외식, 체육, 영화, 전시, 공연, 스포츠 관람 쿠폰을 지급한다. 백신 접종률이 70%가 되면 숙박, 관광, 철도, 버스 쿠폰도 발행한다고 합니다.

연초부터 추진중인 내용으로는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 10%는 추가소득공제를 진행하고 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는 30%로 인하했다. 고효율 가전기기 구해환급도 하반기까지 지속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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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누굴 위한 정책인지 잘 모르겠다. 4-6월보다 8-10월에 더 많은 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서 캐시백 해주는 방법은 좋은 것일까? 물론 2분기가 전년도에 비해서 소비 금액에 낮아졌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본다.

가계 대출이 높은 상황에서 카드 사용을 괜히 부추기는 게 아닌가 우려가 된다. 신규바우처로 백신 접종율로 지급되는 것도 불안하다. 백신 접종 후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가 줄어들지도 않았다.

오히려 백신 접종 후 감염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숨만 나온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281518371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