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최대 확진자 2233명 청담동 유흥주점 근황입니다. 청담동에서 평범한 옷장을 열고 들어가면 유흥주점에 방문한 사람들이 2평 남짓공간에 숨어있다. 코로나 시국에도 성업중인 청담동 유흥주점을 취재했다. 단속하기 위해서 영업안하는 척하는 문을 열면 문 속의 문이 나온다.
두꺼운 문을 부시고 들어가면 술판이 벌어졌다. 유흥주점은 1명당 30만 원씩 받고 몰래 영업을 했다. 강남의 또 다른 유흥주점도 마찬가지다. 현장에서는 경찰에게 큰소리를 치고 욕까지 한다. 18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로 모두가 힘겹게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