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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결혼지옥 보는데 억장 무너짐


결혼을 해서 망한 여자는 있어도
결혼을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다는 말

결혼지옥 보니 확 와닿음

여자가 어릴때 K-장녀라 일찍 철들고 동생들 생각해서
빨리 자리잡으려고 간호사의 길을 감
그러다 배우 준비하는 남자를 만났는데
연기 연습은커녕 살만 뒤룩뒤룩찌고
주식 투자했다가 돈날리고 배달한다고 했다가
4번이나 사고나고 10년간 제대로 된 수입이 없었음
여자는 간호사 하면서 남자 뒷바라지 하다가
놀고 있는 남편때문에 불안이 심해지고
그러다 공황장애 비슷하게 와서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단 생각에
자기 꿈인 쇼호스트 하고 싶다고 간호사 그만둠

그때부터 더 심하게 싸움
남자가 반대해서 ㅋ

솔직히 남자가 조연 배우라도 되는것보다
여자가 쇼호스트 되는게 더 빠를것 같은데
양심도 개뿔없고 방송 나온 뒤에야 뒤늦게
아는 지인 가게에서 일 거드는데
뭐 저런게 다 있나 싶고
시어머니도 남편 뒷바라지 위해서 간호사 다시 하라고 하니
여자가 서러워서
오빠는 배우한다고 여태 비비고 있는데
왜 저는 1-2년도 그러면 안되냐고 움
아우씨 복장터지는줄..

전편에서도 12년 결혼 생활 중 생활비 갖다준 기간이 3년도 안되는 가정 폭력남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고
잘다니는 직장 그만 두려고 쑈하는데
양심 개털 났더라
나는 초반에 남편이 아내 눈치 너무 많이 보고
아내도 남편한테 너무 막 뭐라하길래
남편…너무 불쌍하다ㅠ 막 이랬다가
전후 사정 알고 소름끼쳤다니까
여자가 결혼초에 사업해보라고 차려줬다가 망한 전력이 있어서
여태 그 빚갚고 있는데 또 사업한다고 저 ㅈㄹ을..
돈도 없고 신용도 없는게
결국 아내한테 차려달라는거였음
자기가 사진 촬영 없을땐 배달 뛰어서 월세랑 감당하겠다고
또 공수표 날리는데 진짜 답없더라
아내는 아들 둘이 아빠를 너무 좋아하니까 별거하다가 어쩔수없이 다시 합쳤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미칠려고 하고

결혼지옥 나오는 부부보면
남자가 봐도 남자가 ㅂㅅ일때 특징이 있음
불쌍한척 최대 피해자인척 가정적인척
친구나 가족이랑 투샷 만들어서 아내가 심각하다고 어필함
아내는 정신 놓은 것처럼 카메라가 있든말든
남편한테 막함

근데 나중에 알고보면
남편이 자기 부모님 보러가서 아내랑 자식만 두고 친구만나러 나갔다가 안마방가서 날새고 들어옴
혹은 가정폭력을 행한적이 있는데 용서받지 못한 상태에서
잠자리 안해준다거나 경제적 지지를 안해준다고 피코해서 여자가 포기한거

바람핀 노년부부 이야기에서도
남편이 젊을 때 딱한번 실수한걸 아내가 나이 70 먹도록
의심해서 부부갈등이 있는줄 알았더니
남편이 잊고 믿을만 하면 한번씩 바람펴서 지인들 통해
아내가 알게 하고 그랬던거라서
의심병이 안생길수가 없겠더라

결혼이 왜 지옥인지 알겠음

여태 나온 결혼 지옥 보면
두 번만 여자가 상종못할 또라이고
나머진 다 남자가 ㅂㅅ이었음

이거 어쩔거야
결혼은 진짜 미친짓같음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가 어릴때 열심히 읽었던 전래동화가현 한국사회의 축소판이었다고 봄현실반영 100%임애들 어릴때 부모들이 정서에 좋다고 몇 백씩 들여서 비싼 책 많이 사던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그냥 선녀와 나무꾼만 기본 베이스로 뇌에 인이 박힐때까지 주주장창 읽히다가콩쥐팥쥐, 심청이, 흥부와놀부, 금도끼와 은도끼, 혹부리영감으로 마무리하면 딱임우리나라 사회면 기사보면 다 이 범주 안에서 돌고 돌아 사람들이 읽은지 오래돼서 그런가 기출변형하면 응용도 못하고 눈치도 못채서맨날 방송에 나와 상담하고 커뮤에 글쓰는거라고 봄 그리고 나는 이렇게 상황을 계속해서 악화시키는게 남자탓만 있다고 생각하진 않음그런 남자를 계속해서 부둥부둥해주고 양성하는 여자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특히 자존감 낮고 혼자서 자기를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여자들이남자한테 붙어서 혼자 뭔갈 해보려고 노력하는 여자들을 드세다 억세다 폄훼하고 여자는 꽃처럼 남자 보호하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들그러다가 아들 낳으면 자기가 남자와 일반 여자 사이의 제 3의 계급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는지 완장질 하는데 겁나 웃김 그런 여자들은 딸만 낳은 여자는 자기 밑 계급이고 아이가 없는 집은 여자도 아니라고 생각함이런 애들이 가정 교육을 도맡아 하니까 남자고 여자고 애들이 그렇게 크는거임솔직히 손이 귀해서 자식보기가 힘들다라고 하는데그거 씨가 약한거임 강한 씨는 피임을 해도 뚫고 나옴 나올 애는 앞구르기를 해도 나오고 뒷구르기를 해도 태어남근데 그걸 포장한다고 같은 여자를 잡도리 하잖아평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로 만드는 건곁에서 여자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쉼없이 가스라이팅해서이상한 놈들한테 딸을 넘기고 자기도 다른 집 멀쩡한 딸 들여서 덜떨어진 아들로 대를 이어가는 엄마임그니까 하루라도 빨리 이 거지같은 품앗이를 멈춰야 한다고 봄 

결혼을 해서 망한 여자는 있어도
결혼을 안해서 망한 여자는 없다는 말

결혼지옥 보니 확 와닿음

여자가 어릴때 K-장녀라 일찍 철들고 동생들 생각해서
빨리 자리잡으려고 간호사의 길을 감
그러다 배우 준비하는 남자를 만났는데
연기 연습은커녕 살만 뒤룩뒤룩찌고
주식 투자했다가 돈날리고 배달한다고 했다가
4번이나 사고나고 10년간 제대로 된 수입이 없었음
여자는 간호사 하면서 남자 뒷바라지 하다가
놀고 있는 남편때문에 불안이 심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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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꿈인 쇼호스트 하고 싶다고 간호사 그만둠

그때부터 더 심하게 싸움
남자가 반대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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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도 개뿔없고 방송 나온 뒤에야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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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런게 다 있나 싶고
시어머니도 남편 뒷바라지 위해서 간호사 다시 하라고 하니
여자가 서러워서
오빠는 배우한다고 여태 비비고 있는데
왜 저는 1-2년도 그러면 안되냐고 움
아우씨 복장터지는줄..

전편에서도 12년 결혼 생활 중 생활비 갖다준 기간이 3년도 안되는 가정 폭력남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고
잘다니는 직장 그만 두려고 쑈하는데
양심 개털 났더라
나는 초반에 남편이 아내 눈치 너무 많이 보고
아내도 남편한테 너무 막 뭐라하길래
남편…너무 불쌍하다ㅠ 막 이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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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결혼초에 사업해보라고 차려줬다가 망한 전력이 있어서
여태 그 빚갚고 있는데 또 사업한다고 저 ㅈㄹ을..
돈도 없고 신용도 없는게
결국 아내한테 차려달라는거였음
자기가 사진 촬영 없을땐 배달 뛰어서 월세랑 감당하겠다고
또 공수표 날리는데 진짜 답없더라
아내는 아들 둘이 아빠를 너무 좋아하니까 별거하다가 어쩔수없이 다시 합쳤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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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봐도 남자가 ㅂㅅ일때 특징이 있음
불쌍한척 최대 피해자인척 가정적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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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정신 놓은 것처럼 카메라가 있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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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중에 알고보면
남편이 자기 부모님 보러가서 아내랑 자식만 두고 친구만나러 나갔다가 안마방가서 날새고 들어옴
혹은 가정폭력을 행한적이 있는데 용서받지 못한 상태에서
잠자리 안해준다거나 경제적 지지를 안해준다고 피코해서 여자가 포기한거

바람핀 노년부부 이야기에서도
남편이 젊을 때 딱한번 실수한걸 아내가 나이 70 먹도록
의심해서 부부갈등이 있는줄 알았더니
남편이 잊고 믿을만 하면 한번씩 바람펴서 지인들 통해
아내가 알게 하고 그랬던거라서
의심병이 안생길수가 없겠더라

결혼이 왜 지옥인지 알겠음

여태 나온 결혼 지옥 보면
두 번만 여자가 상종못할 또라이고
나머진 다 남자가 ㅂㅅ이었음

이거 어쩔거야
결혼은 진짜 미친짓같음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가 어릴때 열심히 읽었던 전래동화가현 한국사회의 축소판이었다고 봄현실반영 100%임애들 어릴때 부모들이 정서에 좋다고 몇 백씩 들여서 비싼 책 많이 사던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그냥 선녀와 나무꾼만 기본 베이스로 뇌에 인이 박힐때까지 주주장창 읽히다가콩쥐팥쥐, 심청이, 흥부와놀부, 금도끼와 은도끼, 혹부리영감으로 마무리하면 딱임우리나라 사회면 기사보면 다 이 범주 안에서 돌고 돌아 사람들이 읽은지 오래돼서 그런가 기출변형하면 응용도 못하고 눈치도 못채서맨날 방송에 나와 상담하고 커뮤에 글쓰는거라고 봄 그리고 나는 이렇게 상황을 계속해서 악화시키는게 남자탓만 있다고 생각하진 않음그런 남자를 계속해서 부둥부둥해주고 양성하는 여자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특히 자존감 낮고 혼자서 자기를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여자들이남자한테 붙어서 혼자 뭔갈 해보려고 노력하는 여자들을 드세다 억세다 폄훼하고 여자는 꽃처럼 남자 보호하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들그러다가 아들 낳으면 자기가 남자와 일반 여자 사이의 제 3의 계급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는지 완장질 하는데 겁나 웃김 그런 여자들은 딸만 낳은 여자는 자기 밑 계급이고 아이가 없는 집은 여자도 아니라고 생각함이런 애들이 가정 교육을 도맡아 하니까 남자고 여자고 애들이 그렇게 크는거임솔직히 손이 귀해서 자식보기가 힘들다라고 하는데그거 씨가 약한거임 강한 씨는 피임을 해도 뚫고 나옴 나올 애는 앞구르기를 해도 나오고 뒷구르기를 해도 태어남근데 그걸 포장한다고 같은 여자를 잡도리 하잖아평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로 만드는 건곁에서 여자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쉼없이 가스라이팅해서이상한 놈들한테 딸을 넘기고 자기도 다른 집 멀쩡한 딸 들여서 덜떨어진 아들로 대를 이어가는 엄마임그니까 하루라도 빨리 이 거지같은 품앗이를 멈춰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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