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여자친구와 커플링에 결혼까지? “사주 거스를 거야”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근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코드 쿤스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데이트를 하면서 사주를 봤다.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 차량 데이트, 한복 데이트, 와인바 데이트 코스 등을 준비해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사주를 보러 간 코드 쿤스트는 “혹시 결혼이 제 인생에 있느냐”라고 물으며 결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역술인은 “44세 넘어 결혼할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코드 쿤스트만은 웃지 않고 진지하게 “저는 그때까지 혼자 살 계획이 아니었다. 저는 정말로 사주를 거스를 것”이라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그는 데이트 중 왼속 약지에 굵은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이것이 커플링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4일 1살 연상의 패션 잡지 에디터와 열애설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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