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700억 수익 올린 메시 유니폼
하루에 1700억 수익 올린 메시 유니폼이 전세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팔린 유니폼은 총 83만 장으로 유니폼 가격은 21만원이라고 합니다. 메시는 21년동안 뛰었던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2년 계약을 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메시는 분신과도 같았던 10번 대신 PSG의 30번을 등번호로 했다. 메시는 PSG 10번인 네이마르가 등 번호를 양보하려 했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메시는 바르셀로나 1군에 처음 들어갔을 때 번호인 30을 등 번호로 선택했습니다.
메시의 이적 소식과 동시에 PSG 계약 소식까지 한번에 이슈가 되었고, 전세계 팬들은 PSG에서 메시 유니폼을 24간 만에 품절이 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시가 PSG와 맺은 연봉은 약 500억 정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로 확실히 줄어든 계약금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PSG는 메시를 클럽으로 영입하면서 단숨에 1700억의 수익을 내고, 대형 스폰서들이 계약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서고 있다고 합니다. PSG회장은 메시가 우리 클럽을 선택했다고 알리게 되어 기쁘다. 메시와 코치진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메시가 떠난 후 바르셀로나
연봉삭감까지 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남고 싶었던 메시가 결국 돈 문제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원 클럽 맨으로 남을 것을 예상했던 팬들의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메시는 연봉 절반이나 삭감하는 내용에 동의했지만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예산이 부족했던 클럽은 결국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