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지난달 10월 29일부터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1~9월까지의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이 사전에 확인 할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해서 신용카드 사용증가분 추가 공제를 이용해서 돈을 벌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국세청은 근로자 동의하에 개인별 간소화자료를 회사에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방식을 지원합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서비스는 올해 첫 도입되서 연말정산 절차가 더 간소화됩니다.
2021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연말정산간소화 모바일을 손택스 통해서 미리보기 서비스를 간단하게 확인해보세요. 국세청에서는 신용카드 사용금액 제공을 받고 맞춤형 절세전략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서 공제항목별 절세팁, 개인별 신용카드사용내역을 사전에 제공해 근로자의 연말정산 절세계획수립을 지원합니다.
연말정산 절세받고 돈버는 팁
근로자는 서비스를 통해서 1~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10~12월 사용예정금액을 합산해서 연말정산 예산세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신용카드 사용증가분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추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젼년과 비교하면 카드사용액 5%증가와 총 급여액의 최저사용금액 25%초과 여부를 체크하면 됩니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전년대비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전년대비 5%이상 증가했을 때 증가금액의 10% 소득공제와 100만원 한도에서 추가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세받는 팁 예시
만약 총급여가 7000만원이라면 신용카드를 작년 2000만원, 올해 3500만원을 사용했을 경우 카드사용액 5%증가, 총급여액의 25%인 최저 사용금액 1750만원을 초과해서 소득공제금액은 소득공제 추가분 228만원을 포함한 총 528만원입니다.
단, 총금여액 7000만원 근로자의 신용카드 사용금액 증가분이 전년과 비교했을 때 5% 이상 증가한 경우라도 최저 사용금액이 1750만원에 미달했을 경우 추가분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근로자는 본인 신용카드 사용금액 외 공제대상 부양가족이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있는 경우 근로자 본인 사용분, 부양가족 사용분은 합산해서 전년대비 5%이상 증가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근로자라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서 4분기 카드사용 증가여부를 감안한 전세전략을 이용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서비스
국세청에서는 일괄제공 서비스라는 기존 근로자가 연말정산 시즌에 일일이 홈택스에 접속, 세무서를 방문해 개인별 간소화자료를 받아서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간소화했습니다.
이제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근로자의 동의만 있으면 국세청에서 직접 간소화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 됩니다.
이용을 희망하는 회사는 근로자의 신청을 받고 신청자명단을 내년 1월 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면 되고,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간소화자료를 활용해 공제신고서와 지급명세서를 한번에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게 됩니다.
근로자는 간소화자료에 추가하거나 수정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만 증명자료를 회사에 제출하면 되고, 소득, 세액 공제내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연말정산을 완료하게 됩니다.
단, 일괄제공을 신청하지 않는 근로자의 간소화자료는 회사에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일괄제공 신청한 경우라도 확인절차를 이행하지 않게되면 근로자의 자료는 제공되지않습니다.
근로자도 일괄제공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하고 본인이 홈택으나 손택스에 접속한 후 일괄제공 신청여부를 꼭 확인해야합니다.
같이 보면 도움이 될 글
광역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 30% 할인받아보자
맞벌이 부부라면 몰아주고 공제받는 2가지 방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