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최근 비상시 대비를 위한 비상금대출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비상금대출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으로, 사고나 질병 등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에 출시한 비상금대출 상품은 하루만에 대출 심사가 가능하며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대출 상환 기간 또한 최장 24개월까지 가능하므로, 갑작스러운 급전 상황에서도 조금씩 천천히 갚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비상금대출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금융 안정성 향상과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비상금대출 상품 뿐 아니라 다양한 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 상품 출시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된 카카오뱅크의 마이크로크레딧 상품 출시와 함께 사회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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