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g 초미숙아가 보여준 기적, 13개월 보살핌으로 6.3kg 퇴원

212g 초미숙아가 보여준 기적

212g 초미숙아가 보여준 기적

212g 초미숙아가 보여준 기적, 212g의 몸무게로 싱가포르에서 초미숙아가 태어났다. 이 아기는 13개월 많에 건강한 모습을 하고 퇴원을 한다.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유 쉬안(212g 초미숙아)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에서 태어났다.

태어났을 당시 아기의 몸무게는 212g에 불과했었다. 산모가 복통으로 긴급 수술을 받고 예정일보다 무려 4개월이나 먼저 아기가 태어났다. 유 쉬안을 처음본 신생아실의 장 수허 간호가는 간호생활 22년만에 그렇게 작은 신생아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국립대학병원에 따르면 아기는 예정일보다 4개월 먼저 태어났고 이런 초미숙아가 생존할 확률이 70% 정도라고 한다. 대부분 병원 보살핌을 받고 4~6개월 뒤에 퇴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기는 너무 작은 몸때문에 병원에서 13개월이나 보내야 했다. 신생사실 최장 기록이라고 한다. 4개월이나 일찍 세상에 나와 폐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숨을 쉴 때 마다 산소호흡기의 도움도 필요했다.

신사아실 의료진들도 이런 작은 신생아는 처음이라 보살림의 총력을 다했다고 한다. 아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약 복용량도 소수점까지 계산해야하는 어려움도 있었다고 한다.

너무 연약하고 얇아 몸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서 도구를 피부에 대는 것도 신중을 기해야했다고 한다. 태어났을 당시 아기는 허벅지가 어른 손가락 하나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몸 안에 튜브를 삽입하는 것도 어려웠다고 한다.

이런 시련과 어려운 고비를 넘긴 아기는 밝고 건강하게 자라 퇴원당시 6.3kg의 몸무게가 나갔다.

병원 측에서는 아이오와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초미숙아 등록 사이트를 인용해 아기가 초미숙아로 태어난 후 집으로 무사히 돌아간 아기 중 가장 몸무게가 가벼운 아이일 것이라고 전달했다.

그러면서 기존 초미숙아 생존 기록은 지난 2018년 미국에서 태어나 245g의 여자아기 였다는 방송보도도 함께 소개했다. 13개월 동안 병원비는 약 1.7억 만원이 나왔고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시민들이 성금을 해 약 2.5억 만원으로 충당하게 되었다.

남은 금액에서 절반은 아기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지고 남은 절반은 도움이 필요한 다른 가족을 위해서 기금으로 되돌려졌다고 한다. 아기의 어머니는 오랜 기간 동안 딸을 보살펴 준 간호사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들은 정말로 가족같이 딸을 보살펴줬다고 한다.

[출처] 네이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