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에서 제시하는 기후 변화 대응 사항 10가지

UN에서 제시하는 기후 변화 대응 사항 10가지는 무엇일까? 현재 기후 위기와 건강을 위해 개선해야 할 일상 행동과 습관은 무엇인지 이번 글에서 알아보자.

기후 변화란 무엇이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UN은 기후 변화를 장기적 기온과 날씨 패턴의 변화로 설명하며 19세기 이후 인간의 화석 연료 사용이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식수 부족, 자연재해와 식량 생산 감소 등을 유발하여 환경을 손상한다고 Manos Unidas는 말한다.

더욱이 인류 복지 측면에서 세계 보건 기구(WHO)는 기후 비상사태 영향을 홍수, 폭염, 폭풍과 같은 극한 기상 재해 사망과 연결한다.

같은 맥락에서 범아메리카 보건 기구(PAHO)는 식량 안보, 집단의 취약성, 강제 이주와 같은 사회 경제적 결과는 말할 것도 없고 알레르겐, 호흡기 및 매개성 질병, 물, 음식의 간접적인 영향에 대해 경고한다.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WHO는 기온 상승을 최소 1.5°C로 제한할 것을 촉구하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의 제안을 지지한다. 연구 결과 치명적인 건강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이상적인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기 때문이다.

UN에서 제시하는 기후 변화 대응 사항 10가지

2022 배출량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 °C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1. 에너지 절약

매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린피스는 아침 식사 만들기, 재택근무와 교육에 지구 자원을 고갈하는 요소인 전기가 포함된다고 언급한다.

그러므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가정에서는 백열전구를 LED로 교체하고, 냉난방 시간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2. 채소를 더 많이 먹기

식물성 식품은 에너지, 토지 및 물의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콩류, 과일 및 채소를 포함한 혼합 식단을 고려해야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보고한 실험에 따르면 붉은 고기와 가공육을 덜 먹고 과일과 채소 섭취를 두 배로 늘리면 건강과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연구진은 하루에 약 2,000kcal로 구성된 미국인 참가자들의 식단을 변경했다. 그 결과, 건강한 식습관이 1인당 222~826kg의 오염을 줄이고 심근 경색, 제2형 당뇨병과 대장암 발병률을 20%~40% 감소시킨다고 결론지었다.

3. UN에서 제시하는 기후 변화 대응 사항: 찬물로 씻기

Water Foundation은 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전기 사용을 줄여서 가스 배출을 최소화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찬물로 설거지나 옷을 세탁하는 것은 환경에 도움이 된다.

4. 공기 건조

의류 건조기 사용은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고 매우 강력한 가스인 메탄으로 작동하므로 기후 문제에 비생산적이다. 비영리 단체인 Te Protejo는 자연 건조가 의류 수명을 연장하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후 변화 대응에 적절하다고 주장한다.

5.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재활용

재활용은 기후 변화 대응 방법이다. 생산의 모든 단계에서 에너지가 낭비되고 오염이 증가한다.

Water Foundation은 재사용 가능한 원재료를 회수하여 신제품을 제조하고 순환 경제를 촉진하며 쓰레기 수 톤을 줄이는 재활용을 강조한다.

6. 음식을 낭비하지 않기

남은 음식을 퇴비로 만들자. World Wildlife Forum은 음식물 쓰레기를 식자재 재배, 수확, 포장과 운송에 사용된 물 및 에너지 낭비와 연결한다. 매립지에서 폐기물은 썩고 메탄을 방출한다.

7. 친환경 제품 선택하기

가전제품에 붙은 파란색 별표는 Energy Star 인증으로 제품이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요 가전제품, 조명, 사무용품, 생활용품 등 50여 종의 제품이 있다.

이 분류에 속하는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자원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고 탄소 발자국을 강화하지 않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8. UN에서 제시하는 기후 변화 대응 사항: 전기 자동차로 바꾸기

세계은행은 미국, 중국, 유럽에서 전기 자동차를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대안으로 점차 수용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DiarioMotor’지는 전기 자동차와 휘발유 자동차의 CO2 배출량을 비교했다. 그 분석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는 195,000km 달릴 동안 이산화탄소 8,785kg를 대기 중으로 방출했다.

한편 휘발유 자동차는 같은 거리를 주행할 때 이산화탄소를 48,216kg나 배출했다.

9. 가능하면 도보로 이동하기

미국 환경 보호국은 운송 목적으로 화석 연료를 태우는 것이 CO2를 배출하는 주요 인간 활동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걷기나 자전거 타기는 오염을 줄이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거리가 매우 먼 경우에는 버스나 기차를 타는 것이 적절하다. 가능한 한 차량 이용을 줄이기 위해 카풀로 거리의 혼잡을 해소하고 휘발유나 디젤 가스 배출량을 줄이자.

10. UN에서 제시하는 기후 변화 대응 사항: 냉난방 조절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냉난방 조절은 기후 변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UN은 겨울에는 더 낮은 온도로, 여름에는 더 높은 온도로 조정할 것을 권고한다. 따라서 환경을 보호하고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

마무리

마지막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적극적인 계몽 운동이다. 일상생활에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환경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채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자. 이렇게 하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가속할 수 있다.

배출량 격차 보고서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생활방식 변화가 광범위한 변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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