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 5개월입니다.
고딩 베프가 집을 샀다고 하여 서울, 인천 거리를 남편과 함께 집들이를 갔습니다.
고등학생 때 친구 부부 3커플도 왔습니다.
집들이 하는 둘째가 돌전이라 기저귀를 사서 갔습니다.
(결혼선물, 첫째 돌잔치 선물, 둘째 임신선물 다 한 상태입니다.)
도착하니, 아이가 어려 음식은 꿈도 못꾼다며 나가서 먹자더군요.
이해하고 나갔는데
나가서 먹자는 식당이 집에서 600~1키로? 거리라
제 남편이 와이프 홑몸 아니라 우리는 차로 가겠다고 하니,
공주냐며 웃더군요.
공주맞다고 식당에서 보자고 하고.
우선은 그 식당에 도착해서 나름 재미있게 먹고 놀았습니다.
(저는 임신중이고, 남편은 저를 챙기느라 술은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나갈때쯤 더치페이를 하자더군요. 술값이 꽤 나왔습니다.
2차는 자기네 부부가 내겠다구요.
사실, 저희부부는 현금을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
또한 집들이에 돈 쓸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 상황에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 부부는 현금을 내더군요..
제가 임신 중이라 2차 생각도 안했던 부분도 있고하여,
그날은 우리는 2차 안가니까 1차는 따로 계산해서 연락달라고하고
우선 집에 왔습니다.
다음날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2차 안간 것은 제 사정이니,
1차 엔빵한 현금을 달라고 연락이 왔고,(이 부분은 보냈습니다)
같이 이동할 때는 임신한 티 내는 것은 아니라며
니가 첫 애라서 모른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고 집들이 때는 기저귀 같은거 말고
다른 것을 하는 거라고,
제가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첫 아이라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제가 이 친구 말대로 잘못한 부분이 이렇게 많을까요?
저는 임신 5개월입니다.
고딩 베프가 집을 샀다고 하여 서울, 인천 거리를 남편과 함께 집들이를 갔습니다.
고등학생 때 친구 부부 3커플도 왔습니다.
집들이 하는 둘째가 돌전이라 기저귀를 사서 갔습니다.
(결혼선물, 첫째 돌잔치 선물, 둘째 임신선물 다 한 상태입니다.)
도착하니, 아이가 어려 음식은 꿈도 못꾼다며 나가서 먹자더군요.
이해하고 나갔는데
나가서 먹자는 식당이 집에서 600~1키로? 거리라
제 남편이 와이프 홑몸 아니라 우리는 차로 가겠다고 하니,
공주냐며 웃더군요.
공주맞다고 식당에서 보자고 하고.
우선은 그 식당에 도착해서 나름 재미있게 먹고 놀았습니다.
(저는 임신중이고, 남편은 저를 챙기느라 술은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나갈때쯤 더치페이를 하자더군요. 술값이 꽤 나왔습니다.
2차는 자기네 부부가 내겠다구요.
사실, 저희부부는 현금을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
또한 집들이에 돈 쓸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 상황에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 부부는 현금을 내더군요..
제가 임신 중이라 2차 생각도 안했던 부분도 있고하여,
그날은 우리는 2차 안가니까 1차는 따로 계산해서 연락달라고하고
우선 집에 왔습니다.
다음날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2차 안간 것은 제 사정이니,
1차 엔빵한 현금을 달라고 연락이 왔고,(이 부분은 보냈습니다)
같이 이동할 때는 임신한 티 내는 것은 아니라며
니가 첫 애라서 모른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고 집들이 때는 기저귀 같은거 말고
다른 것을 하는 거라고,
제가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첫 아이라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제가 이 친구 말대로 잘못한 부분이 이렇게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