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쉬운 대출은 없을까?여기서 확인하기!

“여성우대주차장, 남자는 안된다?”… 누리꾼 갑론을박

“여성우대주차장, 남자는 안된다?”… 누리꾼 갑론을박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이날 아내와 함께 스타필드를 찾았다가 주차장이 거의 가득 차 빈자리를 찾아 한참을 헤매다 여성 우대 주차 구역에서 빈자리를 발견했다.

그러나 한 여성이 이 자리를 가로막고 서서는 자신이 먼저 맡고 있었고, 자신의 차가 곧 올 것이라며 “죄송한데 여기 여성 주차장”이라며 주차를 못하게 막았다.
A 씨는 “사람이 먼저 맡는 것이 아니라 차가 먼저 와야 하는 것이다”, “여성 우대이지 전용은 아니지 않냐”면서 경적을 울리며 여성에게 비켜줄 것을 요구했다.
여성은 양 팔로 엑스(X)를 표시하며 비켜줄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한 여성의 차는 여성이 아닌 여성의 남편이 운전한 차였다. 여성 우대를 엄격히 적용하자면 그 차도 주차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여성은 “아이 때문에 지금 남편이 바꿔서 운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 씨가 계속 경적을 울리며 비켜주지 않자, 여성의 남편이 차에서 내려 “무슨 말씀이신지 아는데요. 양해를 부탁드리는 거다. 죄송한데요, 이번만 양해해 주세요. 아이가 있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86380?cds=news_media_pc

"여성우대주차장, 남자는 안된다?"… 누리꾼 갑론을박
"여성우대주차장, 남자는 안된다?"… 누리꾼 갑론을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카테고리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여 우리 팀의 최신 뉴스와 업데이트를 받아보세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You have Successfully Subscri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