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떠났다가 돌연 컴백 돈 떨어졌나? 타임머신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가 돌연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8년 8월 7일 복귀를 생각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떠났다가 갑자기 돌아오는 그녀의 의지에 호의적 반응은 전무했었다.

원더걸스 선예 떠났다가 돌연 컴백

[출처] OSEN 타임머신과 함께 떠나는 N년 전 8월 7일.

원더걸스 선예 떠났다가 돌연 컴백한 선예, 연애부터 결혼까지 그녀의 행보는 남달랐었다.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2011년에 예능 강심장에 출연하여 연애 사실을 밝혔고,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선예는 원더걸스 리더였음에도 열애와 결혼의 이유로 팀을 무책임하게 떠났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원더걸스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고 걸밴드로 전향하였지만 선예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았다. 선예는 캐나다에 거주하며 두 딸을 출산했었고 2015년 7월 20일 원더걸스를 탈퇴하겠다고 공식 발표 하였다.

그러나 선예는 2018년 2월 방송된 예능 이방일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남편과 아이, 집을 공개하며 자신의 일상을 드러냈고 원더걸스에 피해를 끼치고 연예계를 떠났던 선예가 필요에 따라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것처럼 비춰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5년 만에 돈 떨어져서 나오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선예에 복귀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선예는 2018년 8월 7일 연예기획사 플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고 복귀를 알렸습니다. 선예와 남편 사이에는 9살,6살, 3살 된 딸이 3명 있습니다. 선예는 어릴 때부터 친한 가수 조권과 2020년 11월 첫 페이지 음원을 발매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