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소확행 정책 베스트4를 알아보자. 올해 1~3월(1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약 7망명을 기록했다. 작년과 비교했을때 약 4.3%가 줄었다.
1분기 기준으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했던 1981년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이라고 한다. 분기별 출생가 수는 2016년 1분기부터 21개 분기동안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연속 출산률 감소세, 역대 최저치 기록
올해 1분기 합계 출산율은 0.88명으로 1년 전보다 0.03명으로 줄었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예상 자녀수이다. 여성이 가임기간 동안 아이를 1명도 낳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것도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 저출산 대책을 내놓고 있다.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는 2006년부터 5년 단위로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작년 12월 15일 제 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과 공동육아, 공보육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생후 12개월 이내 자녀의 부모는 모두 3개월동안 육아휴직을 하면 월 최대 300만원의 휴직 급여를 주는 방안도 포함되있다. 이 외에 정부는 임신 준비부부, 난임부부,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서울시에서 임산부 지원 사업 중 단선 현금성 지원이 아닌 실행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소개한다.
임산부 소확행 정책 베스트4
친환경 논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은 지원 대상자를 뽑아,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1인당 48만원으로 정부에서 38만 4000원, 80%를 지원받고 본인 부담금 9만 6000원, 20%를 사용해 농산물을 살 수 있다. 임산부 건강을 위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제공하고 코로나19 사태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작년에만 1.8만 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까지 구성되어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사이트에서 월 최대 4회, 연 16회 구매가 가능하다.
임산부 편의를 위한 대형택시 운영
서울시 은평구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위한 전용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맘택시’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아이맘택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시행되고 있다. 은평구 택시운송업체 상록교통을 사업자로 선행하고 2.3억만원을 투자한다. 다자녀 가구, 유모차 이용고객을 위해 차량은 SUV(승합차)를 쓰고 있다.
아이맘택시는 카시트, 차량용 공기청저기가 구비되어있다. 매일 차량 내부를 소득하는 것이 의무화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나 영유아 동반 가정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맘 택시는 아동 1인당 연 10회 이용권을 제공하며, 일 2회까지 이용가능하다.
| ■ 은평구 아이맘택시 안내 ○ 대상 :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한 임산부 및 12개월 자녀를 둔 가정 ○ 이용시기 : 의료 목적으로 병의원 방문시 ○ 이용방법 : 스마트폰 앱(마카롱나무) 설치 > 회원가입 후 사전예약 > 이용후 증빙자료 제출 ○ 이용시간 : 평일 08:00~18:00, 토요일 08:30~13:3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 지원내용 : 아동 1인당 연 10회 이용권 제공, 일 2회까지 이용 가능. ○ 문의 : 은평구 가족정책과(02-351-6222) |
가사 돌봄 서비스 제공
가사 돌봄 서비스는 성동구에서 20년 6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일 4시간동안 총 4회 임신부 가정에 방문해 청소, 세탁 가사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임산부이다. 사업 초기 직장인, 다자녀 가정, 고위험군, 장애인, 다태아, 유형의 임산부만 지원했다. 이용자를 확대해 지원 대상을 넓혔다고 한다. 청소, 세탁 외에 임신부 음식 제공, 위급 시 병원 동반을 해주기도 한다.
광진구에서도 3월부터 임산부 가사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청소, 세탁 외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임신 기간 내 4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기 탄생 기념 나무 심기
서울시 종로구에서 태어난 아기 수만큼 나무를 심는 사업을 진행한다. 2021년 부터 진행중인 아기탄생 기념 나무심기 사업은 첫돌 이전 영사를 위한 종로구가 종묘광장공원을 식수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청가정을 대상으로 이팝나무, 배롱나무, 매화나무, 청단풍 중에서 원하는 묘목을 선택할 수 있다. 식재가 끝나고 아이의 이름과 함께 가족의 바람을 적은 표지판을 단다. 아기 탄생 기념나무 심기 행사는 2021년 동안 총 2회 진행된다고 한다.
그 외
그 외 다양한 복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복지로를 통해서 다양한 복지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거주지의 해당하는 시,군,구 사이트로 접속해서 자자체별 복지혜택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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