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집 최초 공개, 집안 곳곳 예술 작품 가득…서울숲 뷰 럭셔리 하우스 눈길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동안비결,아침식단,홍진경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화정의 하루가 공개됐다. 아침에 눈을 뜬 최화정은 서울숲이 한 눈에 보이는 양치존에서 칫솔질을 시작했다. 최화정은 “아침에는 그냥 물세안만 한다. 밤에는 충실히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무조건 선크림을 바른다고. 최화정은 “곳곳에 썬크림이다. 목까지 다 바른다. 엄마가 그러셨다. ‘목은 남의 나라니?”라고 말하며 집안 곳곳에 선크림을 두고 목까지 구석구석 바른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절친 홍진경에 대해 “진경이한테 너무 고마운게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준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화정의 집 곳곳에는 취향이 듬뿍 드러난 예술작품이 가득했다. 최화정은 그림을 가리키며 “이건 환갑 선물로 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다이어트를 해야할 때는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언급하기도. 최화정은 “한 16시간까지 안 먹어. 어떤 때는 24시간도 한다. 발등의 불 떨어지면 5일까지도 해봤다. 모든 드레스가 맞아”라며 여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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