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년희망적금 신청 대상 및 기간, 방법

청년층 자산 형성을 목적으로 납입액의 4%까지 저축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 지원하는 청년희망적금 상품이 2월 21일부터 신청을 받는 다고 합니다.

저축장려금과 비과세 헤택까지 받을 수 있는 청년희망저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청년희망적금 대상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은 총 금여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인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입니다. 단,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계산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소득으로 계산되는 과세 기간은 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니다. 만약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있더라고 국세청을 통해서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능하면 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입이 가능한지 2월 21일 이전에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확인하는 방법은 글 하단에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참고하세요.

청년희망적금 납입금액

납앱금액은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며 만기는 2년 입니다. 1인 1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하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청년희망적금 저축장려금

적금을 1년 만기로 채웠다면 납입액의 2%, 2년 만기 시는 4% 수준의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해줍니다. 매월 50만원씩 2년 동안 납입한다면 저축장려금을 최대 36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자 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나 농어촌특별세도 면제된다고 합니다.

세부내용

만기 납입 시 총 1,200만 원을 납입할 수 있습니다. 만기 시 저축장려금은 최대 36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해 저축액은 2%의 장려금을 2번째 해 저축액은 4%의 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만시기 저축되는 원금 자체가 최대 1,200만원이라서 최대 36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주는 장려금으로 은행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별개입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가능한 은행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시중은행을 이용해 가입해야 합니다.

신청을 할 수 있는 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은행, 전북, 제주은행까지 11개 은행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처음 2월 21일에는 신청 할 수 없지만 6월부터는 SC제일은행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

금융위원회는 사업을 정식 출시하기 앞서 가입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리보기를 신청하면 2~3 영업일 이내로 문자로 가입가능 여부를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11개 시중은행 앱을 설치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품이 출시 될 때 추가확인 절차 필요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은행 콜센터와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를 이용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청년희망적금 공무원(제외대상)

청년희망적금 대상에서 공무원 가입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무원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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