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퇴직연금 미수령액 찾는 방법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만들고 못찾아간 대상자들 중에 수령률이 25%라고 합니다. 미수령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현재까지 6969억원으로 연금개시일에 도래했지만 연금수령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업장, 폐업, 도산으로 퇴직연금은 수령하지 못하고 있는 가입자들도 발생하고 있는데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서 이를 대상으로 연금액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아직까지 연금을 미수령했을 수 있는 6969억 원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천천히 미수령액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금저축, 퇴직연금 미수령액 찾는 방법

현재까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수령하지 못한 인원은 총 16만 8000건이며 6969억 원으로 집계된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은 13만 6000건이며 되직연금은 3만 2000건입니다.

수량대상이 가져갈 수 있는 수령금은 평균 1인당 약 144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지급된 연금저축을 수령방식별로 나눠보면 연금 수령은 4.4%이고 일시금 수령은 95.6%라고 합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가입자라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이용해서 미수령액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가입된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의 가입회사와 적립액을 확인가능합니다.

연금저축 가입자는 연금개시링리 도래한 후 연금을 수령하려면 금융회사에서 연금수령을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폐업, 도산한 사업장의 근로자라면 본인의 퇴직연금이 강입된 금융회사에 대해 퇴직연금 수령을 직접 청구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가입을 먼저해야하고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가입을 못하는 경우 가입하는 방법을 확인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통합연금포털 가입방법

통합연금 포털 가입방법은 간단합니다. 통합연금포털(https://100lifeplan.fss.or.kr/)로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연금정보 통합조회 서비스 신청서에서 신청버튼을 클릭해 진행합니다. 필요로 하는 내용에 모두 동의를 클릭하고 실명인증 및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성명과 무민등록번호를 통해서 실명인증을 하고 공동인증서나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서 인증을 완료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PC환경과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조회가 가능하며, 원하는 경우 연금 미수령액을 수령 절차를 진행한 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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